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SKT가 TES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LCK vs LPL 세트 스코어 2:0으로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인 SKT의 경기력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SKT는 벤픽과정에서 전반적으로 공격적이 강한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TES는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받아치면서도 중후반으로 무난히 갈수록 캐리력이 좋은 챔피언들을 픽을 하면서 SKT와는 다른 조합 구성을 보였다. SKT는 초반 바텀 다이브를 시작으로 먼
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1세트에서 LCK 진영 선봉장으로 나선 킹존이 LPL 봄의 제왕 IG를 꺾으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선사했다. 킹존은 벤픽과정에서 후반을 바라보는 벤픽을 했다. 기존의 킹존 스타일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을 준비한 모습이었다. 이에 맞서는 IG는 전형적인 LPL 스타일의 벤픽으로 강한 창으로 킹존의 방패를 뚫어내려는 벤픽을 했다. 경기 초반은 IG의 흐름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닝'의 아트록스가 '라스칼'의 카밀에게 갱킹을 시도하여 잡아내면서 탑 주도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6경기에서 IG가 S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PL 1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9 리프트라이벌즈 예선이 마무리됐고, LCK는 결승에 선착, 준결승 승자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다음을 준비하게 됐다. 벤픽 과정에서 SKT는 전반적으로 돌진이 가능한 조합을 구성했다. 강제 이니쉬 능력이 탁월한 챔피언들을 구성해서 빠르게 굴릴 수 있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이에 맞서는 IG는 LPL이 좋아하는 원딜인 카이사를 챙기면서 미드에는 탈리야를 배치하면서 발빠르게 움직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3경기에서 담원게이밍이 TES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LCK는 결승 직행이 확정됐다. 반면 TES 패배로 LPL은 준결승부터 게임을 해야하는 가시밭길을 가게됐다. TES는 벤픽과정에서 소나,타릭 조합을 꺼내들었고, 상체는 강하게 구성하면서 후반 캐리력을 극대화하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담원은 공격적인 픽이라기 보다는 적절히 성장을 도모하면서 같이 후반을 보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경기 초반 'Xx'의 사일러스는 탑 갱킹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4경기에서 그리핀이 대싱 버팔로우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LCK의 7연승을 달성했다. 패배한 DBL은 LMS/VCS 연합의 전패를 막지 못했다. 그리핀은 벤픽단계에서 아주 강한 맛을 첨가했다. 바텀은 소나, 탐켄치 듀오를 구성함과 동시에 미드 정글은 야스오 그라가스를 픽하면서 공격적이면서도 후반까지 강력한 조합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대싱 버팔로우는 바텀에서 케이틀린을 꺼내들면서 소나에 대처를 했고 마지막으로 르블랑을 픽하면서 공격성 면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벤픽을 했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6경기에서 그리핀이 J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CK는 리프트라이벌즈 첫날 기분좋은 4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JDG의 패배로 LPL은 LCK 추격에 실패했다. JDG는 벤픽과정에서 안정적이면서 후반으로 흘러갈 경우 무난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 조합의 중심에는 역시 '임프'를 믿는 포석이 깔려있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의 경우 LCK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유미를 가져감과 동시에 탈론이라는 히든픽을 꺼내면서 공격적인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리핀은 경기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4경기에서 킹존드래곤X가 펀플러스 피닉스를 상대로 경기내내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리, LCK가 3승째를 챙겼다. FPX의 패배로 LPL은 1승1패를 기록하면서 한발 뒤로 물러서게 됐다. 킹존은 벤픽과정에서 LCK에서 잘 사용을 하였던 위주로 픽을 해주면서도 탑에서는 공격적으로 돌진할 수 있는 클레드를 꺼내들면서 조합의 단단함과 공격성을 잡았다. 이에 맞서는 FPX는 시비르와 코르키 캐리 조합에 정글에 리신, 알리스타와 니코를 더해서 성장과 한타를 모두 두루 아우루는 조합을 꺼냈다.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2경기에서 담원게이밍이 에보스 e스포츠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하면서 LCK는 2승으로 치고 나갔다. 반면 에보스의 패배로 LMS/VCS 연합은 2패를 떠안게 되었다. 담원은 자야,라칸을 바탕으로 한 후반 기대치가 높은 바텀 듀오와 미드에는 아칼리를 두어 공격성을 탑에는 카르마를 두어 자야에게 더 힘을 싣는 벤픽을 하였다. 이에 맞서는 에보스는 카이사와 라이즈의 쌍끌이 캐리를 노리는 벤픽으로 맞받아쳤다. 경기 초반 담원은 드래곤 설계를 통해 깔끔하게 바다의 드래곤을
30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4일차 2경기에서 그리핀이 킹존드래곤X를 제압하면서 5연승을 달성했다. 그리핀은 이번 경기 승리로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반면 패배한 킹존은 오늘 승리한 담원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한타의 그리핀', 킹존의 거센 저항 뿌리치면서 1세트 선취 상위권에 포진한 양 팀은 벤픽에서부터 치열하게 전개됐다. 킹존은 소나, 탐켄치 바텀 조합을 바탕으로 트위스티 페이트, 탑에서는 강한 돌진이 특징이 클레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도 호전적으로 미드
30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4일차 1경기에서 담원게이밍이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파죽의 6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담원은 리프트 라이벌즈를 앞두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프트 라이벌즈를 기대케 했다. 반면 패배한 한화생명은 2승 6패를 기록하면서 중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또 너냐?' 김허수, 담원 쇼메이커 앞세운 한타로 한화생명 제압 담원은 벤픽과정에서 후반 캐리력이 뛰어난 챔피언들을 뽑아주면서 확실하게 중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실리는 벤픽을 했다. 이에 맞서
29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3일차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승리한 아프리카는 4승 4패로 승률을 5할로 맞추면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패배한 KT는 2승 6패를 기록하면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탑, 바텀 쌍끌이 캐리',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선취 KT는 자야의 후반 캐리력과 그 중간 다리 역할을 미드와 탑에서 맡는 벤픽을 했다. 이에 맞서는 아프리카는 탑에서 블라디를 꺼내들면서 한타 파괴력에 한층 힘을 싣는 벤픽을 하였다. 거기에 계
27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3일차 1경기에서 SKT가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지난 경기에 이어 깔끔하게 2:0 승리를 가져간 SKT는 3승 5패를 기록하면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패배한 젠지는 4승 4패를 기록, 상위권 추격에 실패하였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SKT 1세트 선취 젠지는 유미를 선픽하면서 바텀에 이즈리얼, 유미 조합을 완성시켰고, 빠른 타이밍에 탑 탐켄치를 뽑아서 단단하게 플레이 하려는 벤픽 의도를 보였다. 이에 맞서는 SKT는 젠지의 바텀에 맞서서 강한 라인전이
27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에서 SKT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SKT는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연패를 끊어내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KT는 패배를 당하면서 2승 5패를 기록, 9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SKT, 난투전 끝에 1세트 승리 장식 SKT는 탐 켄치와 바루스를 바텀에 배치하면서 강한 라인전과 함께 이니시에이팅, 상대의 스플릿을 끊어먹을 수 있는 운영까지 고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KT는 하드캐리형 원딜인 자야를 중심으로
27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1일차 1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담원은 이번 승리를 통해서 5연승을 달성하면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패배한 아프리카는 3승 4패를 기록하면서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오히려 하위권팀들에게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다. '정글 캐리', 캐리언 맹활약 앞세운 담원, 1세트 선취 담원은 바텀에서 소나와 탐 켄치 조합을 완성시키면서 중후반에 힘을 주는 조합을 선택하였다. 이에 맞서는 아프리카는 탑 아트록스와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5세트 경기에서 G2가 변칙적인 픽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SKT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SKT는 벤픽 과정에서 단단하면서 한타가 좋은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G2는 벤픽 과정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비원딜'인 신드라를 사용하였고, 예선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던 탑 파이크를 다시 꺼내 들었다.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양팀은 7분 SKT의 레드지역에서 합류과정에서 펼쳐진 한타에서 서로 1:1 교환을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4세트 경기에서 G2가 승리하면서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를 이어나갔다. G2는 무난히 성장했을 경우 후반이 보장되면서도 라인전 자체도 약하지 않은 단단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이에 맞서는 SKT는 전판과 비슷하게 G2보다는 더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G2는 경기 초반 탑지역에서 '얀코스'의 스카너가 갱킹을 적절히 성공시키면서 먼저 퍼스트 블러드를 획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G2는 초반 주도권을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3세트 경기에서 SKT가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G2는 전반적으로 캐리력이 높은 챔피언들을 픽하면서 중후반 캐리력이 강하고 한타가 좋은 조합을 선택하였다. 이에 맞서는 SKT는 사일러스를 중심으로 G2보다는 조금더 빨리 스노우볼을 굴려야 하는 조합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SKT는 미드까지 호출하면서 탑에서 다이브를 시도를 하지만 적절한 자르반의 커버로 결국 1:1 교환 구도를 만들었다. SKT는 계속해서 상대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2세트 경기를 SKT가 승리를 챙겼다. 벤픽과정에서 G2는 드레이븐을 중심으로 한 강한 바텀을 SKT는 이니쉬에 치중한 돌진 조합을 선택하였다. 경기 초반 G2는 전반적으로 편한 라인전 상성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갔다. 이를 5분 바텀지역에 적절한 갱킹으로 '테디'의 자야를 잡아내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를 '클리드'의 바이가 역갱킹으로 받아치려 했지만 바이의 단점이 나오면서 손해를 만회하지는 못했다. 탑에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1세트 경기를 SKT가 승리를 챙겼다. SKT는 소나,타릭 조합을 상대에게 쥐어 준 이후 플레이 했지만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간 것이 인상적이었다. SKT는 소나,타릭을 벤 과정에서 풀면서 자르반을 먼저 가져가는 선택을 하였고 이에 맞서는 G2는 풀린 소나,타릭을 픽하면서 소나,타릭 바텀 조합을 완성시켰다. 그와 함께 이렐리아를 섞어주면서 캐리력을 조금 더 올렸다. SKT는 무난한 픽들 위주로 선택을 하면서 확실하게 맞받아치려는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첫번째 게임에서 SKT T1이 팀 리퀴드를 상대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부치면서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SKT는 6승3패를 기록하면서 2위 자리로 올라섰고, 패배한 팀 리퀴드는 3승 6패를 기록하면서 4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SKT는 벤픽과정에서 라이즈가 풀리자 주저없이 픽을 하였고, 바텀은 칼리스타, 갈리오 미드와 정글은 리신과 르블랑을 선택하면서 강한 라인전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