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문명이 부딪히는 글로벌 전장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대세 배우 ‘송강호’와 손잡았다.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인기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홍보 모델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 ‘송강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이즈 오브 킹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된 천만 영화배우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작년 9월 3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전략...이랄까요? 후훗 (안경 쓱)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병이 있고, 가장 치료하기 힘들다는 병 중 하나는 바로 중2병이죠! 그리고 바로 여기, 어둠의 중2병 감성에 젖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 어둠의 전략게임이 등장했습니다!전략은 내게 살인이신 분, 신조차 농락하는 천재적 지능을 가지신 분, 개 먹이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집중!내 안의 흑염룡을 깨우는 턴제 전략 게임, 이모탈 렐름 : 뱀파이어 워 (Immortal Realms: Vampire Wars) 한 번 보러가시죠! 이 몸, 스팀에 강림.
게임에도 명상용 게임이 있죠 이것이 정석적으로 있는 장르나 부류는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힐링용 음악’ 이나 ‘집중이 잘되는 음악’ 근래에는 한동안 ‘노동요’ 라는, 작업 효율을 올려준다는 노래들이 유했했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게임에도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하면 텐션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팍팍 격파되는 화끈한 FPS 게임들도 존재하고, 평소 하기 힘든 감정을 체험시켜주는 공포게임들도 있고, 어딘가를 탐험하는 욕구를 채워주는 탐험 게임들도 있고, 또 너무 복잡한 일들이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명상용 게임
게임이 외계인을 그려내는 방법은 게임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방대하고 다양하다. 고전 '스페이스 인베이더' 부터 지금까지 '외계 행성' 이나 '외계 생명체와 그들의 문명'이라는 소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장르가 '외계인'을 다룬 적이 있고, '명작'이라 부르는 게임들도 잘 보면 '외계 존재' 하나씩이 꼭 묻어있다. 그만큼 게임에서 외계인이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대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두 번째 DLC 인 ‘에티오피아 팩’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 메넬리크 2세를 공개했다. 에티오피아는 언덕에 건설된 도시에 특화되어 있으며, 신앙을 생성하고 메넬리크의 ‘장관 회의’ 능력을 활용해 과학과 문화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도시는 자원을 통해 추가 신앙을 얻으며,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부터 국제 무역로가 생겨날 때 훨씬 더 많은 신앙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얻은 신앙으로 고고학 박물관과 고고학자들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메넬리크 2세의 유닛은 언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두 번째 DLC 인 ‘에티오피아 팩’을 7월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DLC에는 새로운 문명인 에티오피아와 지도자가 추가되며 신규 특수 지구 및 건물, 그리고 비밀 결사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 ‘비밀 결사’를 포함한다. 단, 비밀 결사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문명VI의 흥망성쇠 또는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이 필요하다.비밀 결사 모드에서는 4개의 강력하고 미스터리한 비밀 결사가 세계에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이 결사를 발견하면 도시에 별도로 할당할 필요가 없는 강력한 보너스를
아우터 와일즈(OUTER WILDS)는 굉장히 이상한 게임입니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면 아마 초반부조차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을 겁니다.게임의 아주 처음부터 매우 불친절한 요소들이 길을 자꾸만 가로막고, 그것들이 저의 급한 성미를 자극해 불편하게 만듭니다. 상당히 친절한 요즘 게임들에게 적응해 있던 게이머라면, 비단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 눈살을 찌푸리면서 시작할겁니다. 아주 기초적인 버그들에서부터 시스템 자체의 문제까지 불친절한 요소들은 산재해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기대감 때문입니다. 우
PC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중에 'STEAM'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외국은 '카스 글옵' 이나 '도타 2'를 플레이하기 위해 실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아마 '배틀그라운드' 로 알게 된 게이머도 있을 것이다. '밸브'의 게임 유통 및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스팀'은 이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EA'의 '오리진'이나 '유비소프트'의 'U플레이', &
우주의 기원이나 역사, 크기와 같은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지구'의 존재, 그 위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우주'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공부해본 적이 없다. 단순히 '밤하늘의 별' 혹은 '인공위성 발사' 정도 수준의 관심이 전부다. 내가 깨닫기에는 너무 거대한 존재, 미지의 세계라는 것 정도에 그친다. 솔직히 지구와 달의 거리, '와 진짜 멀구나'를 느낄 수 있을
2K는 내일 출시되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첫 번째 DLC인 마야 및 그란 콜롬비아 팩에 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새로운 마야 문명은 지도자 여섯하늘 여왕이 이끌게 되며 타 문명과 다른 정착지 계획을 펼쳐야 한다. 이 문명에서는 해안가나 담수 근처가 아닌 농장 근처에 집을 지으면 주거 공간 및 생산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도심 근처에 사치 자원이 있는 경우 쾌적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수도 근처에 다른 도시를 위치시키면 생산량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수도 인근의 유닛은 추가 전투력을 갖는다. 마야 문명은
광고 아닙니다!한 푼도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죽여줍니다. 이야, 이 정도 ‘가성비’면 소위 말하는 찍먹,그러니까 맛보기성 플레이라도 해보는게 이득이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어요! 일단 취향과 코드가 아주 명확한 게임입니다.아래 사항에 전혀 해당하지 않으면 그다지 관심 안 가지셔도 되는 게임입니다. 마운트&블레이드 , 배너로드 시리즈를 좋아한다! 진 삼국 무쌍 시리즈를 좋아한다! 토탈워 시리즈 매니아다! RTS라면 환장한다! 중세 전쟁 오타쿠다! 전쟁터의 한 명의 영웅이 되는 게임이 너무 재밌다!
게이머 중에 문명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플레이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24시간이 지나가 버린다는 게임, 문명. 시스템이 복잡하고 어려운 데다가 한 번 켜기 시작하면 오랜 시간을 잡아먹어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은 쉽게 건들지 못하는 게임이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나만의 문명으로 세계를 정복하거나 과학을 발전시켜 초강대국이 되는 등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만의 문명을 일궈나간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엄청난 히트를 했었다. 전략게임의 대표주자인 문명이나 삼국지 시리즈가
미국의 소설가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어낸 '크툴루 신화'는 공포, 호러, 미스테리를 주제로 한다면 꾸준히 등장하는 소재다. 손 대신 구부러진 발톱, 문어 머리에 잔뜩 달린 촉수, 기분 나쁜 비늘, 간혹 두개골을 드러낸 끔찍한 모습 등의 '절대적 존재'를 마주하는 나약한 인간의 이야기를 한 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크툴루 신화'는 다양한 매체에서 다뤄진 만큼 친숙하기도 하지만, 진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한 가지 일반적인 호러, 공포와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인간이 &
그냥 뭐 아주 큰 의미도 없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은 종합 예술이다! 게임을 구성하는 요건들이 뭐 있습니까?그래픽, 사운드, 서사문학 뭐 기타 등등!종합 예술이라는게 틀린말까지야 아니고,나름의 요건은 충분히 충족 합니다만 예술인가...? 하는 면에있어서는 고개를 갸웃하는 게이머들도 많죠. 그러니까 인간이 1만년의 문명기간을 거치면서,예술로 승화시킨 인간 문화, 지력의 총산이 바로바로 리니지M이라는 거지? 아~하! 옛날 2000년대 초반 바다이야기를 모바일에 옮겨둔듯 보이는 게임들이 싫어서라도,수틀리면 부모님 안부부터
라는 게임이 나와서 해보고 왔습니다!한 번 보시죠! , 포장지는 좀 허접해. 언듯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곰곰이 생각해 보면 게임을 구성하는 것은 포장지와 내용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패키지게임 시절에는 정말로 이 포장지가 포장지를 말하는 것이었겠지만, 지금은 게임 외부의 메뉴라던가, 스타트 메뉴, 혹은 게임 소개 페이지 같은 걸로 이야기 할 수 있겠죠.그리고 의 포장지는 상당히 허접합니다! 특히 스타트 메뉴의 경우 잘 쳐줘봐야 고등학생이 만든
악마의 게임으로 그 명성이 높은 풋볼 매니저 (football manager) 2020 모바일이11월 19일에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그 옛날 문명 , 히어로즈와 함께 3대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었는데 PC , 안드로이드 , ios , xbox , 닌텐도스위치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특히 어딜가나 핸드폰을 손에 놓지 않고 살아가는 요즘 길을 다니다가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모바일만의 장점을 살려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필자는 지금까지 문명과 히어로즈는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 않아 한번도 플레이해보지 못한 FM시리즈를 이
횡스크롤 게임과 고전게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과거 오락실 좀 다녔다 싶은 게이머 중에 삼국지, 천지를 먹다 시리즈를 안 해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던전앤드래곤 시리즈,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등 90년대, 2000년대 오락실은 횡스크롤 게임이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패미컴에서도 횡스크롤 게임은 대세였다. 마계촌, 더블드래곤, 파이널파이트. 게임 이름은 몰라도 화면을 보면 누구나 알 법한 게임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횡스크롤은 사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이다. 적을 죽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
도라에몽이다. 도라에몽. 도라에몽이라. 망했다. 게임의 이름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이었다. 캐릭터게임이라니. 아쉽게도 나는 만화나 소설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 봐야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따라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편견 탓이다. 거기다 게임의 스토리 역시 원작을 따라갈 게 뻔한데 어떤 긴장감과 재미가 있겠는가! 아무 생각 없이 때리고 부수는 무쌍류 액션장르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 역시 스토리 컷신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원작의 내용이 그래픽만 입혀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런 단점 때문
뻥이다. 심지어 게임 제목은 달빛조각사 M도 아니다. 그냥 달빛조각사다.정확히 말하면 자유도가 있기는 한데, 별로 즐기고 싶지가 않다.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달빛조각사는 원작인 판타지 소설을 사랑한 팬이든, 그것을 뒤늦게 카카오 페이지의 웹 소설로 만난 팬이든, 혹은 대한민국 레전드 게임 개발자 중 한 사람인 송재경의 게임을 기대하는 게이머든 기대할만한 부분이 많았던 게임이다. 그를 증명하듯 출시와 거의 동시에 모바일 양대 마켓 1위도 슥삭. 흥행은 이미 성공했다! 내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출시를 기다렸던 게임이기도 하
얼마 전 스팀에 란 게임이 발매되었다.평가들을 살펴보니 모모도라라는 유명 게임의 개발진이 만들었다고 하고, 후속작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아 난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해 보았다. 해서 이 시리즈를 해본 이들에겐 매우 적절한 리뷰가, 이 시리즈의 정통적 팬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일단 클리어는 다 하고 왔으니 봐 주시라. 그러면 검은 치파오 수녀복을 휘날리며 칼질하는 게임, 액션 쾌감 수녀 앤 파이터, minoria의 세계를 살펴보자! 수녀 앤 파이터 인 줄 알았는데 수녀 소울 영문명인 게임 제목은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