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가누스는 이그렉시온을 질리도록 돌고 아이템을 맞출때쯤 부터 갈 수 있는 가디언으로 많은 패턴과 파티원이 많아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가디언이다.벨가누스에서는 벨가누스가 부여하는 '빛의 권능'이라는 버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이 버프는 5개까지 중첩되며 공격력의 경우 3중첩일때 최대치가 된다. 반대로 암속성 공격을 맞으면 중첩이 사라지므로 3중첩 이상을 유지하며 딜을 넣는게 중요한 가디언이다.벨가누스는 2번 도망가게되는데 만약 벨가누스가 있는 자리가 좁은곳이라면 도망가게 두고 넓은곳이라면 페로몬 폭탄을 사용하자.먼저
로스트아크에서 3월 24일 업데이트를 완료 하였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신규 클래스인 '스트라이커' '격호각' 스킬의 효율적인 타격 트라이 포드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스킬 사용 시 발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편의성과 오류패치 역시 이루어 졌는데 편의성 부분에서는 파티 찾기 부분이 크게 변경 되었습니다.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티찾기 리스트에 출력되는 콘텐츠의 목적지 및 난이도 텍스트에 적합한 폰트 색이 적용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파티찾기 창 아이템 레벨 표기 영역에 아이템 레벨 심볼을 추가
게이머들이라면 동양과는 다른 느낌의 '북미 감성' 혹은 '양키 센스'를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게 같은 게임의 같은 캐릭터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괴리감을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이다. 이 '양키 센스'를 어떤 것이라고 딱 집어서 말하긴 어렵다. 단지,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색감, 유머 코드 등 동아시아의 감성과는 다른 어떤 이질적인 게 담겨있다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미적 감각의 차이 혹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만, '북미'라고 하면 약간은
#전략 #스토리 #RPG스펠 포스 3 : 펠른 갓 (SPELLFORCE : FALLEN GOD) 혹시 전략 게임 좋아하시나요?혹시 RPG 게임 좋아하시나요?그렇다면 자신들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제법 특이한 맛의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바로 얼마전 스팀에서 출시한 스펠 포스 3 : 펠른 갓 (SPELLFORCE : FALLEN GOD) 이라는 게임인데요.RPG와 RTS(실시간 전략 게임)의 혼종이라고 스스로 표방하고 나선 이 게임은 영웅의 레벨업과 스킬트리 작성, 아이템 조합과 생성과 퀘스트는 물론 한 편에는 RTS 스타일로 경영을 하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네온 리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네온 리듬’ 업데이트에서는 S급 발키리 ‘체리 폭탄’의 증폭 코어 캐릭터 ‘열광 템포△(이하 열광 템포 델타)’가 새롭게 등장했다. S급 신규 증폭 슈트 ‘열광 템포 델타’는 이능 속성의 근접형 딜러로, 대검을 휘두르는 차지 공격 및 필살기 발동 시 ‘열광 상태’로 진입한다. 특히 좌측 ‘블루 에너지’, 우측 ‘레드 에너지’ 등 특수한 에너지 바를 갖추고 있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
최근 한 달간 했던 게임을 돌이켜 보면 '인왕2'를 제외하고 모두 '리마스터' 혹은 '리메이크'된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게임들을 새롭게 다듬어 내놓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직접 플레이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리즈, 혹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명작들을 접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라는 이름을 달기만 하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
2020 LCK 스프링이 긴 겨울잠을 끝내고 2월 5일 그 막을 올립니다.중동에서 열릴 예정인 MSI와, 한국의 설 연휴로 인해 타 리그보다는 다소 늦은 시점에 개막되는 상황인데요, 우한 폐렴 여파 때문에 극단적인 리그 중단까지 나오진 않을까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은 "무관중" 경기로 일정 자체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LCK는 새롭게 합류한 APK를 포함, 기존의 팀들이 크고 작은 로스터 변화를 시도하며 저마다의 산뜻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죠.오늘은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눈여겨볼 이슈 3가지와, 팀별 로스터 최종 정리
지난 시간에는, 샌드박스와 티원간의 4강 첫 번째 매치업을 돌아봤었죠.오늘은 아프리카와 DRX간의 4강 두 번째 트리를 통계수치와 함께 간단하게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바로 시작해봅시다. 아프리카 vs DRX 케스파컵 전체 벤픽 데이터입니다. 이전 글을 못보셨던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설명해드리자면 ,아칼리는 이번 케스파컵에서 100%의 벤픽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픽 자체가 3번밖에 되지 않았음을 감안해보면, 벤과 픽 어떤식으로든 그 안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미스 포츈의 경우에도 이번 케스파컵에서 강한 라인전
협회의 다채로운 기행, 충격의 장시간 퍼즈 그리고 이어진 무관중 경기 등 다사다난한 가운데, 2019 케스파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항상 크고 작은 이변들이 존재했던 과거의 케스파컵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비교적 예상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굳이 꼽자면 1부리그팀인 APK와 멤버를 탄탄하게 꾸렸다는 평을 들었던 진에어가 패배한 것 정도일텐데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이변도 아닌 편이었죠. 결국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고, 거기서 한번 더 승부가 갈리면서 4강이 정해진 셈입니다.정해진 4강 매치업
'국산 인디 게임'. 게이머 입장에서는 굉장히 반갑고, 또 고마운 단어다. PC와 콘솔, 패키지 게임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라버린 지금 한국 게임계에도 다행히 그 명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발자들의 노력과 도전에 감사한다. 이제 '한국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 게임을 대표하는 말이 됐다. 물론, '배틀그라운드'나 '검은사막', '크로스파이어', '던파' 같은 게임들이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긴 하지만, 게이머들이 '국산 게임'을 들었
지난 시간에는 탑 5팀들의 2020 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봤었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 한화 젠지 KT 그리고 APK 의 다음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보고 간단하게 팀별로 프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케스파컵 관련 소식도 첨부하겠습니다. 06. 아프리카 유칼이 나가고 플라이를, 에이밍이 빠지고 미스틱 그리고 세난을 빼고 젤리와 벤을 합류시킨 아프리카입니다. 감독도 노페에서 최연성으로 다시 돌아왔죠. 업그레이드 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주는 라인업입니다. 19시즌 아프리카는 굉장히 젊고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
지난 한 주간 펼쳐졌던 2019 월드 챔피언쉽 4강전은 여러모로 역대급 경기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LPL 내전이었던 IG와 펀플러스간의 경기는,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난 혈전이었습니다. 팀 차원에서 똘똘 뭉쳐 한 몸처럼 싸웠던 펀플러스와, 자신들의 피지컬을 다소 과신한 듯 스플릿으로 이득을 봐야할 상황에서도 절대 한타를 피하지 않았던 IG의 경기는 보는 사람들 마저 흥분시켰던 멋진 매치였었죠. 사실 펀플러스가 5:5한타에 더 좋은 조합을 갖고 왔기 때문에 쉽게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구도에서조차 IG는 엄청난 괴력을 뿜어내
MMORPG 장르는 거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며, 알 수 없는 몬스터를 만나 싸우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 컨텐츠였습니다. 성장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시 새로운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몬스터와 NPC들을 만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식의 게임진행이 주를 이루죠. 이외에도 사람들과 파티를 맺고 더 강한 보스 몬스터와 던전을 클리어하기도 하고 길드와 길드간 전쟁을 하여 세력확장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MMORPG는 전투 이외에 일반 생활 컨텐츠도 유저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채집이나 벌목, 낚시 등 비전투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는 2019 월드 챔피언쉽의 4강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메이저 지역의 1시드팀들인 SKT T1, 펀플러스, G2가 별다른 이변 없이 4강에 올라왔고 여기에 2018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인 IG까지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근본 들간의 매치업이 완성되었죠. 워낙에 색깔이 뚜렷하고 이야기거리가 많은 팀들간의 매치업이다보니 각 경기들간에 얽혀있는 이야기들도 다양합니다.T1은 2018년 한 해 심각한 부진을 겪은 뒤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스프링, 섬머 시즌 왕좌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MSI 4강에서 G2에게 패배
지난 2019 LCK 결산 파트A 에서는 올 한해 LCK의 주요뉴스 3개와 최고의 매치를 선정했었습니다.라이엇 코리아 그리고 롤파크 시대의 시작과 아쉬움, 3연 준우승을 한 그리핀과 끝내 왕좌를 탈환한 티원 그리고 리그 자체의 새로운 얼굴들 "세대교체" 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최고의 매치로는 티원과 그리핀이 맞붙은 스프링 시즌 경기를 돌아봤습니다.오늘 파트B 에서는 섬머시즌 베스트6와 19시즌 전체에서 가장 뛰어났던 신인, 그리고 MVP 까지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했지만, 저의 주관이 어느정도는 들어
어떤 스포츠건 연말 시상식이 가지는 의미는 특별합니다.치열한 경쟁은 잠시 접어두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기 마련인데요.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물론, 최고의 신인과 MVP 등 다양한 부분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해당 수상자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곤 합니다.반면 LCK는 별도의 시상식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편이었는데요, 이례적으로 이번 스프링 시즌 종료 후에는 "LCK night"라는 이름의 시즌 뒷풀이 행사를 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팬분들과 시상식 같은 분위기의 행사를
만렙 찍고 왔습니다! 없나? 진짜 내가 최초인가?아무리 주위를 둘러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이 게임을 만렙을 찍고 리뷰를 쓴 리뷰어가 없다. 생각해 보면 그럴 법도 하다. 이게 은근히 생긴 것과 다르게 빡센 포인트가 몇 군데 있는 게임인지라, 생각보다 만레벨을 달성하기는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출석 기록을 보니 어느새 게임을 시작한 지 넉넉하게 대략 2주 조금 안 되는 기간이 흘러있었고,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날은 대략 10시간 정도, 적게 플레이하는 날에도 2~3시간 정도는 했던 것 같으니 과연 만만치는 않다. 그래서, 만렙
아직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스토리적인 스포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나미량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될 게임은 얼마전인, 2019년 4월 18일에 PS4로 정식 한글화 되어 발매된 눈물을 흘리며 싸우는 액션 RPG 크라이스타라는 게임입니다. 액션 게임을 좋아 하기에 정통 RPG게임 보다는 액션이 가미된 액션 RPG 게임을 선호하고, 그렇기에 지금까지 여러 액션 RPG 게임을 해왔는데, 크라이스타와 같이 눈물을 소재로 강해지는 이색 설정을 지닌 게임은 처음 접하게 되어 상당히 신선함을 느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