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혁신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데블위딘 삿갓’의 출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미래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삿갓을 쓴 호위무사 김립으로 분하여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악귀와 맞서 싸운다. 게임은 뉴코어게임즈에서 개발하였으며, 한국적인 요소와 소울라이크 시스템, 횡스크롤 액션을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데블위딘 삿갓’은 이미 여러 게임 행사와 대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게임의 조작감과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토브는 게
㈜네오위즈의 자체 개발 게임,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인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개 부문의 수상을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아트 디렉션, 게임 부문,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사운드 이펙트 등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NAVGTR는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를 포함한 총 54개의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최고의 비디오 게임을 선정하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 23회를
(주)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 게임 'P의 거짓(Lies of P)'은 올해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JA)'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는 6일에 공식 발표된 내용이다.GJA는 영국의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더(GamesRadar+)가 주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이다. 10월 20일에 투표 종료 후, 11월 10일에 최종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P의 거짓'은 17개의 다양한
㈜네오위즈의 스튜디오 라운드8가 개발한 'P의 거짓(Lies of P)'이 19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면서 게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게임은 19세기 말의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이탈리아의 고전 작품 '피노키오'를 현대적이며 잔혹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의 디테일과 높은 완성도, 풍부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무기 조합 시스템 등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또한, 게임 내에서는 '거짓말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한 'P의 거짓'이 얼리 엑세스로 9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 게임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이 게임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액션 RPG로,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게임은 '피노키오'의 원작을 바탕으로 잔혹한 동화적 세계관을 구현하였다. 이미 지난 6월 공개된 데모 버전은 3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 예정 제품 부문 1위에 올랐다.얼리 엑세스
네오위즈 산하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게임 'P의 거짓’이 데모 버전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다크 판타지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거짓말을 통해 무기를 변화시키거나 세계관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P’가 되어 다양한 적과 맞서 싸우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P의 거짓은 2023년 9월 19일에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PC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Xbox Gam
신들과 싸우며 총과 마법이 등장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인 'Flintlock: The Siege of Dawn'의 공식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이 게임은 엘든 링과 갓 오브 워와 유사한 느낌의 게임으로 데빌 메이크라이의 랭크 시스템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Flintlock: The Siege of Dawn'은 고대 신들과 언데드 군단이 싸우는 총과 마법이 등장하는 오픈월드 RPG로 본작에서 주인공은 신들에게 복수를 목표로 하게 되는데 이는 갓 오브 워와 유사한 것 같다.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근 인디 게임 개발진들 사이에서는 하위 장르 혼합이 유행이 된 것 같다. 메트로베니아와 로그라이크는 기본이고, 난이도를 고려해서 소울라이크 요소까지 섞고 있다. 원 업 플러스 엔터테인먼트(One Up Plus Entertainment)가 개발한 디펜드 더 룩(Defend The Rook)도 비슷한 경우다. 게임이 출시된 스팀 사이트를 살펴보면, 로그라이크 전략 보드 게임과 타워 디펜스가 만났다고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에 비해 전략 요소가 많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그런데 이상한 건, 위 설명에서 딱히 맞아떨어지는
Studio Pixel Punk(스튜디오 픽셀 펑크)의 게임 Unsighted(언사이티드)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소울 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핵 앤 슬래시’의 요소까지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 ‘Ori(오리)’ 시리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복잡한 미로를 보여주고 있어서 ‘메트로베니아’까지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기에는 접근하기 힘든 비밀 장소가 여러 개 추가되어 있어서, 퍼즐 성격도 강하다. 게다가 각종 무기와 방어구 제작도 눈으로 일일이 숙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이 등장하면서 개발자들은 갖가지 하위 장르를 혼합하기 시작했다. RPG 요소는 기본이고, 메트로베니아와 소울라이크, 핵 앤 슬래시 등등, 능력이 있는 인디 개발진들이라면 도전을 피할 이유가 없다.EXOR Studios의 The Riftbreaker(리프트브레이커)는 RTS 성격이 강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여기에 ‘트윈 스틱 슈터’ 장르를 혼합한 덕분에 게임의 액션 퍼포먼스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타워 디펜스 게임에서 액션 RPG 요소가 추가된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도 그다
트레일러 영상과 인게임이 전혀 다른 게임이 가끔 있다. 하도 속아서 이제는 이런 낚시에 잘 걸리지 않지만, 게이머란 재밌어 보이는 게임 영상에 본능적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또 속는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 착한 사람들이다. 이번에 소개할 '그라임'이 그렇다. 심오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내는 배경에, 블랙홀의 머리를 한 주인공이 추락한다. '와 분위기 장난 아니네'의 생각이 들게 하는 트레일러. 이미 머리속에는 독특한 방식의 전투에 공포스러운 분위기, 징그러운 몬스터가 나올 것 같은 장면들이
2019년에 출시한 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이번 건파이어 게임즈(Gunfire Games)의 출시 작품이 다소 의아할 수 있다. 분명히 눈에 익은 ‘소울라이크(Souls-Like)’ 장르인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것처럼 게임 패턴이 매우 단순해 보이기 때문이다. 비주얼은 모바일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엉성해 보이기도 하는데 마치 철 지난 기술력의 베타 플레이를 보는 듯하다.그도 그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