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블루타쿠(BLUETAKU)에서 제작한 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이하 나히아 ) 'IP의 수집형 RPG 게임 '나히아: 최강 히어로'가 9월 7일 출시되었다.'나히아'는 전 세계 총인구의 80%가 '개성' 이라고 불리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개성'이 없는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가 NO.1 히어로 올마이트에게 원 포 올이라는 '개성'을 받아 히어로가 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이다.아카데미아 라는 제목에서 볼
방치형 게임은 한때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 장르다. 플레이어가 특별히 머리를 쓰거나 전략을 짤 필요없이 단순하게 버튼만 연타하거나,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하거나 영구적인 능력치를 부여받는다. 방치형은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콘솔게임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진중함을 한결 덜어낸 라이트한 게임장르다. 플레이어가 개입하는 건 전체적인 큰 틀에서 결정해야 할 요소들 뿐이라 캐릭터를 직접 세밀하게 조종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거의 없다. 하지만 게이머가 직접 전략을 짜고, 큰 결정을 주
필자가 리뷰에서 수차례 언급했듯, 나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RPG 게임을 싫어한다. 지금까지 필자는 그 원인을 특유의 부드럽지 못한 조작감 탓을 했지만, 여러 게임을 리뷰하는 과정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는 자동사냥과 수동이 결합된 형태도 등장하고,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게임에 구현이 되어 있기에 모바일 RPG 게임 중에서도 제법 즐길만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거기다 그래픽이나 연출도 콘솔게임과는 다른 모바일만의 강점을 살린 게임들도 있어서 충분히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RPG 게임들이 있
유료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신, 극악의 현질 시스템이나 짧은 광고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설령 그 게임이 유료 앱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유료" 모바일 게임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이기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어느정도만 괜찮아 보이면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 수 있을 정도죠.자, 여기 모바일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꽤 괜찮은 RPG게임말이죠. 여러분은 이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는데 얼마까지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