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갓레이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그리스, 로마, 북유럽, 이집트 등 신화 속 신이 등장하는 신작으로, 박진감 넘치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위험천만한 전장에서 발할라의 최후를 막기 위한 신과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담았으며 유저는 수집한 영웅들과 신을 연결해 발할라 최고의 레이드 파티를 조합해야 한다. 특히 아프로디테, 오딘, 아
(주)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8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프리스트'의 신규 전직 클래스 '바드' ▲층별로 미션에 맞는 전략을 세워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 ▲신규 서버 '수르트'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바드'는 ‘스타카토’, ‘뮤트’, ‘광시곡’ 등 음악과 관련된 스킬을 자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2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제4회 발할라 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4회 발할라 리그는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팬들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고, 약 4시간 동안 '오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킹 라이즈’를 지난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바이킹 라이즈’는 바이킹족 수장이 되어 다양한 전략 전투를 펼치는 SLG로, 유저들은 미드가르드를 중심으로 탐험, 약탈, 정복하며 강력한 부대를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해상 이동은 물론, 광활한 북유럽 대륙에서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시간 전투를 치를 수 있으며, 정복한 영지는 상업, 무역, 자원 센터, 군사 요새 등으로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 IGG는 이
IGG가 모바일 게임 ‘바이킹 라이즈’로 2023년 게임 시장 기대작 대열에 합류한다. 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킹 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작 ‘바이킹 라이즈’는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SLG로, 바이킹족 수장이 되어 ‘미드가르드’를 중심으로 탐험, 교역, 약탈, 정복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지역은 둥근 형태의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자유로운 행군이 가능하며, 바다 위에 배를 띄워 항해는 물론 실시간 해상 전투를 경험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맨틱 막대사탕 14일 출석 이벤트’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자는 출석일수에 따라 아바타/가호석/ 탈 것/룬 11회 소환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7일 차 보상인 ‘로맨틱 막대 사탕’을 수집할 시 기간 한정으로 수집 효과를 받을 수 있고, 14일 연속 출석하면 ‘신성의 무기 형상 11회 소환권’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달콤한 롤
올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는 것만큼 즐거운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이 게임은 신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넘어 ‘피조물’에 가까울 정도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마치 4차원의 세계를 다녀온 듯한 제작진의 상상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수많은 데이터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북유럽 신화의 거창한 이야기를 각색하는 과정은 굉장히 장엄하고 원대하다. 오딘과 토르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예측과 다소 어긋났지만 그런 만큼 호기심은 더욱 강렬해졌다.‘퍼즐’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어차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2022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게이머를 위한 선물 가이드를 6일 공개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중인 모든 게이머들을 위해 PlayStation® 주요 게임 타이틀부터, 한정판 주변기기까지 다양한 선물을 소개한다혼자서 연휴를 즐기는 성인들에게는 PlayStation® 독점 타이틀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추천 선물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7이다.크리스마스, 그리고 이어지는 연말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또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2022년 11월 9일 PlayStation®5(PS5™)용 소프트웨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와 함께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 권장가(SRP)는 85,800원이다. 해당 제품은 PlayStation® 주요 판매점,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PlayStation® 주요 판매점: https://www.playstation.com/ko-kr/local/retailers
국내 게임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 대표 최재헌)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해외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프로덕션과 R&D 분야에 고도화된 전문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로한M’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은 공식 사이트 개편과 함께 공개했으며, 자회사 스튜디오와 네이버제트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네온스튜디오 등과 협업하여 개발 중인 6개 타이틀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개발진이 개발한 우주 배경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전투 전략 게임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2022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개발진은 갤럭시 블리츠가 토큰을 활용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형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게임파이(GameFi)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블리츠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1000만달러가 넘는 재원을 조달했다. 이는 게임의 금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모바일 게임 특히 'MMORPG'를 접할 때면,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말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기 마련이고,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실망을 한다. '역시나 했더니 혹시나'는 인류의 보편적인,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하지만, 기대가 계속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문제가 있다. '모바일 MMORPG'에는 '알면서 또 속는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솔직히 이제는 어떤 게임인지 해보지 않아도 안다. 그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이 4월 28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게임의 정식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분기 출시 예정인 것으로 보아 7월에는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한 MMORPG 로 최초의신 '오딘'과 '로키'와의 전쟁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오딘 : 발할라 라이징'의 직업은 소서리스,워리어,로그,프리스트가 공개되었고 향후 추가될 수 있다.이번 사전 예약을 기념하여 이벤트 역시 진행하는데
게임에서 그래픽은 무시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픽이 게임의 모든 것을 차지하는 건 또 아니다. 사실 필자는 5년 전만 해도 그래픽이 정돈되어있지 않거나 딱 보기에도 조금 퀄리티가 낮아 보이는 게임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꽤 많은 인디게임, 얼리엑세스 게임을 플레이해 보면서 그래픽에 대한 필자의 인식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아무리 좋은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어도 게임성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했고, 반대로 그래픽은 허접하지만 게임성이 매우 뛰어나서 오랫
밤하늘에 보름달이 뜨면 정신을 잃고, 내면의 강렬한 파괴본능에 잠식되는 '늑대인간'. 개인적으로 '늑대인간'은 동아시아보다 북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에도 '구미호'라는 캐릭터에서 그 유사성을 찾아볼 순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둘은 늑대와 여우이기 때문에 접점이 없다. 그만큼 '알긴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생소한 캐릭터라는 의미다. 생각해보면 게임에서 늑대인간을 만나본 기억이 많지 않다. 가장 확실히 '늑대인간'이라
는 최근 범람하는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는 게이머들도 전투 장면을 보는 순간 어떤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지 단번에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몇 분이 더 지나서 길드 가입까지 소개되면 전투 중에 누가 먼저 죽을지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이걸 알아내는데 그 어떠한 추리력도 필요 없으며 백과사전식 지식도 필요 없다. 여타 모바일 게임들도 비슷하게 전개된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은 수집형 모바일 게임의 공식적인 클리셰에서 단 한 치도 벗어나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0에서 카카오 게임즈가 첫 공개한 신작은 '오딘: 발할라 라이즈' 였다. 사실 이름에서도 그렇고 플레이 장면에서 절벽을 기어 오르는 장면도 그렇고 보자마자 딱 생각난 게임이 있다. 바로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로 제목에 발할라가 붙은것도 유사하지만 그래픽이나 시점등이 유사하여 딱 떠오르지 않았나 싶다. 물론 트레일러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고 '오딘: 발할라 라이즈'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인게임이나 게임 내용은 기존의 판타지
S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그렇듯 는 전략전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질’ 유도를 하는 사행성 게임이라는 점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장기적인 목표를 놓고 고심한 흔적이 뚜렷하다. 특히 전투 시스템이 세밀하게 짜여져 있는 편이라서 범람하는 모바일 게임들 사이에서는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개발진만의 새로운 해석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SRPG는 시뮬레이션과 RPG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은 ‘턴제 시뮬레이션’으로 인식하고 있다. 격자로 된 타일 위에서 캐릭터들을 이동시
는 범람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들 사이에서 비교적 ‘킬링 타임’ 측에 속하는 편이다. 여타 모바일 게임처럼 ‘현질’ 유도는 여전하지만, 무과금 유저들도 시간을 두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해 놓았다. 아이템 수집 역시 남발하지 않고, 적절히 균형을 맞추어 놓았으며 성장 시스템도 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가장 눈여겨볼 만한 점은 영웅 수집에 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온라인 게임 마니아들이 군침을 흘릴 정도로 비교적 방대하고 체계적이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흐름으로 영
영국 본머스대학교 학우였던 존과 알렉스는 14년 동안 몸담았던 ‘게릴라 케임브리지’가 폐쇄하자 ‘폴리곤 트리하우스’라는 인디 게임 제작사를 설립한다. 두 사람은 플레이스테이션3 론칭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게릴라 케임브리지’는 SIE(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게릴라 게임즈’의 보조 스튜디오로, SIE 유럽 스튜디오 재편에 따른 폐쇄로 알려졌다.하지만 존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폴리곤 트리하우스’가 탄생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