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8월 26일 NC 소프트가 출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레이드앤소울2 입니다.블레이드앤소울2는 기존의 블레이드앤소울1 세계관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사실 이번 블레이드앤소울2에서 가장 사람들이 주목한점은 과금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게임이 할만하냐 안할만하냐가 중요한 요소 이지만 아무래도 NC이다보니 트릭스터 M 에서 보여줬던 그 과금이 또 다시 등장했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였는데요 사전 인터뷰에서는 아인하사드와 변신(클래스)뽑기 시스템이 없다고 했지만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하였습니다.먼저 변신에 해당하는
필자가 리뷰에서 수차례 언급했듯, 나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RPG 게임을 싫어한다. 지금까지 필자는 그 원인을 특유의 부드럽지 못한 조작감 탓을 했지만, 여러 게임을 리뷰하는 과정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는 자동사냥과 수동이 결합된 형태도 등장하고,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게임에 구현이 되어 있기에 모바일 RPG 게임 중에서도 제법 즐길만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거기다 그래픽이나 연출도 콘솔게임과는 다른 모바일만의 강점을 살린 게임들도 있어서 충분히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RPG 게임들이 있
보통 게임강국으로 꼽히는 곳은 일본과 한국이다. 일본은 PS4, 닌텐도 등 콘솔 게임계에서 큰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한국은 모바일, 온라인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떨까? 매출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회사가 중국의 텐센트일 정도로 중국 역시 게임시장을 주목하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중국을 게임 선진국으로 보지 않는다. 게임을 유통하거나 운영하는 건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지만 게임을 만드는 기술, 게임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