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OL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의 개막전은 한국팀으로 시작했다.
10/10일 시작한 롤드컵 그룹스테이지의 첫경기는 KT ROLSTER vs TEAM LIQUID 였다.
KT ROLSTER 의 멤버는 SMEB,SCORE,UCAL,DEFT,MATA가 TEAM LIQUID는 IMPACT,XMITHIE,POBELTER,DOUBLELIFT,OLLEH가 출전했다.
초반은 화염 드래곤과 바다 드래곤, 그리고 포블을 챙기며 TEAM LIQUID의 우위로 흘러갔다.
하지만 쓰레쉬와 신드라의 변수를 통해 차이를 매꾸었다.
이어서 23분경 TEAM LIQUID가 불리한 와중에 화염 드래곤을 챙기고 라이즈궁으로 도주하려 했지만 용은 먹었으나 라이즈궁이 쓰레쉬 그랩에 끊어지며 한타 대패로 인해 바론을 뺏기고 게임이 KT에게로 기울었다.
바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한타 집중력을 이용하여 개막전의 첫승리는 KT가 챙겼다.
이번 개막전의 MVP를 뽑자면 솔로킬을딴 UCAL의 신드라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