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글로벌 CBT 실시

  • 입력 2024.03.27 13:2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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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가 개발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아마존게임즈와의 협력 아래 글로벌 CBT(Confidential Closed Beta Test)를 전개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실제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PC와 콘솔 사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가 'TL'의 풍부한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TL 프로젝트의 리더, 최문영 캡틴은 "아마존게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TL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CBT는 엔씨(NC)가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TL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엔씨(NC)의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CBT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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