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게임 매칭 플랫폼 '리타'의 새 얼굴로 선정

  • 입력 2024.03.27 13:2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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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서비스 '리타'와 손을 잡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녀는 공식적으로 리타의 새로운 얼굴로 나서며, 이를 기념하여 다가오는 4월에는 팬들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피파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등의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FC온라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서도 활동하며 e스포츠 산업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리타와의 협업은 그녀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전환점으로 여겨진다.

리타 한국 지사의 이강 지사장은 곽민선 아나운서의 브랜드 앰버서더 합류에 대해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리타 플랫폼을 더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리타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게임 메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곽민선 아나운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다. 리타와 함께하는 이번 라이브 이벤트는 곽민선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게임 스트리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리타의 이강 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한국의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하며, 곽민선 아나운서의 합류를 시작으로 리타가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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