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 올란 대륙의 운명을 결정짓는 모험, PS4, PS5 및 닌텐도 스위치로 만나다

  • 입력 2024.03.22 14:01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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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Rabbit & Bear Studio)의 신작 롤플레잉 게임, ‘백영웅전(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4월 23일에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출시는 JRPG 장르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영웅전’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가진 올란 대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르디아 제국의 확장, 마법의 룬 렌즈, 그리고 인간, 엘프, 수인, 사막인 등 다양한 종족의 단결과 갈등이 역사의 흐름을 이끈다. 게임은 세이 케슬링, 제국의 장교, 그리고 노아, 변두리 마을의 소년, 두 주인공의 만남과 그들이 전쟁 속에서 자신들의 가치관을 시험받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무라야마 요시타카, 카와노 준코, 무라카미 준이치 등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명이 넘는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개성과 전쟁에 대한 생각을 통해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2D 도트풍과 3D 배경의 결합은 JRPG의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디테일의 조화를 이룬다.

‘백영웅전’의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H2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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