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알파 테스트, 새로운 캐릭터 공개 및 개발 업데이트

  • 입력 2024.03.19 13:2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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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타
리시타

최근 진행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프리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개발팀은 스팀 뉴스 허브를 통해 14일부터 시작된 테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어지는 테스트와 게임의 정식 론칭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프리알파 테스트에서는 '피오나'와 '리시타'에 이어 다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카록'과 '델리아'의 추가를 발표했다. 개발 중인 새로운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리시타의 투구를 벗은 모습, 새로운 장비, 그리고 에른와스와 돌로레스, 그리고 공포의 북극곰이 3D 이미지로 공개되어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유명한 '카록'은 그의 파워풀한 펀치와 거대한 배틀필러를 이용한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으로 알려져 있다. 카록의 홀딩 기술은 레이드 몬스터와의 힘겨루기에서 빛을 발하며, 그의 액션은 힘에 기반한 위압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델리아'는 거대 장검을 사용하여 적에게 단계적 대미지를 입히는 다단 히트 기술을 자랑한다. 그녀의 각성 스킬 '로즈 크러스'와 홀딩 기술 '퀸즈 그레이스'는 공격력과 민첩성을 강화해주며, 델리아의 전투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개발팀은 게임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세계를 더욱 풍부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알파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와 개발 업데이트는 향후 게임의 방향성과 플레이어 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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