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업계의 선두주자인 그라비티가 자사의 히트작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게임 내외에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18년 3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뛰어난 스토리와 감성을 3D로 새롭게 표현하며, 플레이어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풍부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여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6주년을 맞아 그라비티는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게임 내에서 특별 아이템을 매일 우편으로 배포하고, 프론테라에서는 화려한 불꽃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모든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며, 100명 이상 참여할 경우 특별한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의 기록이나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의 6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이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 수, 결혼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커플 수, 생성된 길드 수, 가장 많이 도전한 던전, 가장 많이 사용된 아이템 등 다양한 통계를 공개하며 유저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라그나로크M의 배상우 PM은 "6년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6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