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판매량 2,500만 장 돌파

  • 입력 2024.03.12 15:07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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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대표적인 헌팅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월드'가 게임 역사에 금자탑을 새롭게 쌓아 올렸다. 2018년 1월 PlayStation 4와 Xbox One 플랫폼으로 첫 출시된 이래, 6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누적 판매량이 2,500만 장을 넘어섰다. 이 판매량에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의 판매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성과는 캡콤이 시리즈 최초로 세계적으로 동시 발매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한 달 만에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6년 이상에 걸쳐 지속된 디지털 판매 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성공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9,700만 장에 달하며, 시리즈의 미래는 더욱 밝다. 2025년에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시리즈의 지속적인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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