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IV에 추가한 최신 콘텐츠, 시련의 터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매주 최고 점수를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비선형 던전은 게임의 세계 단계 IV에 위치한 시즌 영역에서 모든 직업의 일반 및 하드코어 캐릭터가 접근할 수 있으며, 게아 쿨 지역의 남서쪽 항구에서 시작된다.
시련의 터에서 플레이어는 점수를 획득하여 순위를 올리고, 각 주별 최고 점수를 기록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순위표에서 상위 100위 내에 드는 플레이어는 정복자의 문장과 탈것을 획득하며, 상위 10위에 오르면 선조의 전당에 이름과 캐릭터가 기록되어 영원한 명예를 얻게 된다.
이 콘텐츠는 또한 대회 형식의 이벤트를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의 기술과 능력에 따라 밸런스를 조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피조물의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련의 터와 디아블로 IV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와 웹사이트, 그리고 Gamespr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콘텐츠는 플레이어에게 도전의 짜릿함을 제공하며, 기술을 증명하고 상위 순위에 따른 보상과 명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