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와 나인아크가 협력하여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서 새로운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흥미로운 보상을 제공하며, 메이드 코스튬과 성장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달콤살벌 쇼콜라 퀸'과 '진상 퇴치 대작전' 등의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적을 처치하고 보상을 수집할 수 있다. 특히, '미리암', '소연', '프림' 등 인기 정령의 메이드 코스튬을 비롯하여 한정판 오브제와 정령 소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메이드 이벤트는 정령들이 메이드 카페에서 근무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1일까지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하여 이벤트에 등장하는 정령들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에는 '에버소울'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나인아크의 김철희 PD는 공식 카페를 통해 정령 '레베카', '니콜'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오퍼레이터 교체 시스템, 기원의 탑 '리젤로테' 스토리 등 다채로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에버소울'은 플레이어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 활약, 세계를 위협하는 적들을 물리치는 모험을 담고 있는 게임이다. 개발사는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다.
신규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과 3월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