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올해 상반기 게임 시장에 선보일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게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게임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143억 뷰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게임이다. 개발사는 원작의 풍부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충실히 재현하여,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과 함께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정보 및 이벤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 혼자만 레벨업' IP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약한 헌터, '성진우'가 갑작스럽게 강력한 힘을 얻게 되어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카카오웹툰에서 장기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했으며, 여러 OTT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과 넷마블네오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전 세계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액션 RPG 장르 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