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이 키우기": 슈퍼조이의 최신 모바일 RPG, 방치형 힐링 게임의 정식 출시

  • 입력 2024.02.27 14:5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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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조이가 자사의 신작, 방치형 모바일 RPG '치즈냥이 키우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사용자들을 위한 앱스토어 출시도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치즈냥이 키우기'는 슈퍼조이가 이전에 선보인 글로벌 히트작 '캣토피아'의 지식 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치즈냥이'와 다양한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며, 캐주얼한 방치형 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고양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독특한 쉼터 콘텐츠도 제공된다.

슈퍼조이의 조한경 대표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한 '영웅의 군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 바 있으며, '와글와글 용사단', '레전드 오브 킹덤' 등 여러 인기 게임을 개발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즈냥이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귀여운 고양이를 수집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전투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와 교감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한경 대표는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플레이어들이 귀여운 고양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치즈냥이 키우기'는 그 독특한 콘셉트와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조이는 이 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모바일 게임 개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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