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사의 대표 게임 '애니팡 프렌즈'에 새롭게 추가될 두 명의 캐릭터, 사자 '레오'와 늑대 '헌터'를 공개하며 게임의 두 번째 시즌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팡 프렌즈'가 서비스 13년 차에 접어들면서 게임의 IP를 확장하고 새로운 차원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 두 캐릭터는 강인함과 성숙함을 대표하는 맏형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애니팡 프렌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애니(토끼), 몽이(원숭이), 핑키(돼지) 등 기존의 7종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레오'와 '헌터'는 각각 성기사와 궁사로서의 역할을 맡아 애니팡 프렌즈의 다양성과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신규 캐릭터 발표를 통해 애니팡 IP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와 연계하여 한국산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애니팡 프렌즈'의 새로운 멤버들은 상반기 중 출시될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데뷔하며, K-퍼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애니팡 IP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호대 대표는 "신규 캐릭터들이 게임의 스토리 전개는 물론, 기존 캐릭터들과의 연계를 통해 '애니팡 프렌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애니팡 IP를 게임과 K-퍼즐의 마스코트로 육성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플레이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