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생존 경험을 선사하다.

  • 입력 2024.02.20 16:35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가 제작한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에서의 얼리 액세스를 통해 플레이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원작 '프로스트펑크'의 감성과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1월 말부터 미국, 영국, 필리핀 등의 시장에서 얼리 액세스 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도시 경영과 생존 게임의 핵심 팬층으로부터 깊이 있는 피드백을 수집하고,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4.6,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4.3이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얼리 액세스 이후 지속적인 신규 유저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특히 게임의 음악과 그래픽을 통해 묘사된 디스토피아적인 빙하기 세계관, 눈의 질감, 추위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계속되는 눈보라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로와 건물 위에 쌓이는 눈, 스산한 음악 등을 통해 극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에 비해 도시 건설 요소의 비중이 증가하여, 모바일 환경과 유저들의 취향에 잘 맞는 새로운 매력을 제공합니다. 유저들은 이러한 모바일 버전만의 특장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스팀 펑크 분위기가 잘 조합된 도시 건설 게임이라고 칭찬합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3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생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작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얼리 액세스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생존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