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서브컬처의 마음을 사로잡다: 1주년 기념 ‘일러스타 페스’ 대성공

  • 입력 2024.02.19 17:13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주말, 모바일 게임의 세계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카카오게임즈와 나인아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에버소울'이 자신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여 게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 두 날간의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에버소울'은 선상 파티와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창의적인 콘셉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게임의 세계로 직접 뛰어든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제공된 특별한 굿즈였다. 아크릴 스탠드부터 키보드 장패드에 이르기까지 약 8종의 굿즈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룰렛과 포토존 이벤트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추가했다.

나인아크의 김철희 PD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중요시했다.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와 PD와의 포토타임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

김 PD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버소울'의 세계를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가 '에버소울'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술사가 되어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펼치는 게임이다. 지난 1월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 참가는 '에버소울'이 게임 커뮤니티와의 깊은 연결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사례로,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