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의 신작 게임 '갓레이드',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50위 달성

  • 입력 2024.02.13 18:2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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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인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대표 박홍서)는 최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운드투㈜가 개발한 팀배틀 PRG, ‘갓레이드’가 정식 출시 후 단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0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갓레이드’는 지난 1월 31일에 출시되어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초기 성공은 게임의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며, 이 게임이 향후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갓레이드’는 영국, 캐나다, 홍콩,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6개월간의 소프트 런칭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국내외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국을 넘어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도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며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럽의 주요 국가들인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세계적인 성공이 기대된다.

㈜썸에이지는 ‘갓레이드’의 성공 이후에도 다수의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올해 안에 공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게임 업계와 투자자 사이에서 썸에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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