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전지적 독자 시점' 콜라보 2차 업데이트 실시

  • 입력 2024.01.11 15:3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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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의 2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11일 공개되었으며,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이제 새로운 레전드 등급 영웅 4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등급의 '유중혁', '유상아', '백각'과 엑스트라 등급의 '신선 푸키' 등 4종의 영웅이 추가되었다. '유중혁'은 근거리 전투에 능한 영웅으로, 적진에 침투하여 원거리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반면, '유상아'는 원거리에서 은신하고 치명타 공격으로 적을 묶어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백각'은 원거리에서 적을 중독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던전 '타라 챌린저 패스'를 통해 레전드 등급 영웅 '타라'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3종의 코스튬과 '김독자'의 신규 코스튬도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중혁', '유상아', '백각'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신선들의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및 유니크 등급 영웅과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차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출석하는 이용자들은 '유상아'와 '유중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특징으로 하며,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와 세계관을 경험하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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