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전쟁터의 의료 전선을 경험하라: '워 호스피탈' PS5 한국어판, 1월 15일 출시 예정

  • 입력 2024.01.04 19:27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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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브레이브 램 스튜디오(Brave Lamb Studio S.A.)가 개발한 야전 병원 시뮬레이션 게임 '워 호스피탈(War Hospital)'의 PS5 한국어판이 오는 1월 15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이라는 역사적 배경 아래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은퇴한 영국군 의무병 헨리 웰스 소령의 역할을 맡아,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운영되는 야전 병원의 책임을 지게 된다. 이 병원은 자원과 인력이 부족하지만, 서부 전선에서 싸우는 많은 병사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장소로 여겨진다.

게임의 핵심 목표는 병동의 사기를 유지하고 치료를 받은 병사들을 돌보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병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상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적응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어려운 도덕적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도 발생한다.

이 게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생존에 초점을 둔 전쟁 테마 게임
  • 전술적 사고와 도덕적 판단을 요구하는 사회 생존 시뮬레이션
  •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배경 아래 펼쳐지는 도전과 시련
  • 현실감 넘치는 영국군 야전 병원의 묘사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되었던 혁신적인 의료 기술들의 체험

'워 호스피탈' PS5 한국어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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