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제공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한정 영웅 '화원의 리디카'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비브리스'가 관리하는 온실에서 벌어진 사건에 연관된, 위험한 식물과 합쳐진 새로운 영웅 '화원의 리디카'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원의 리디카'는 5성 자연속성의 도적 영웅으로, 적의 약화 효과 개수에 비례해 자신의 속도가 상승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른 영웅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적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3번째 스킬 '환희의 열매'는 자신의 속도가 빠를수록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추가적인 공격력을 제공합니다.
게임 내에서, '가시덩굴'이라는 스킬을 통해, 아군의 공격 이후 약화 효과가 있는 적에게 추가 공격을 가하며, 적의 강화 효과를 감소시키고 강화 불가 상태를 만듦으로써 적의 전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스마일게이트는 '무료 소환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2일까지 77회 무료 소환을 할 수 있으며, 1월 4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5성 영웅 소환권'과 '5성 아티팩트 소환권'과 같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 시즌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는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