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조이가 12월 20일, 모바일 방치형 RPG인 '와글와글 용사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쉽게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다.
'와글와글 용사단'은 전통적인 방치형 RPG의 매력에 새로운 머지 시스템을 접목시켰다. 이 게임은 동일한 병사를 합성하여 더 강력한 병사를 만드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신화와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영감으로 한 매력적인 영웅들로 전투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귀여운 영웅들과 병사들이 혼란스럽게 전투를 펼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골드 던전과 보석 던전과 같이 각각의 테마와 전략을 요구하는 다양한 던전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던전에서는 영웅의 스킬과 병사들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특히, '와글와글 용사단'은 방치형 게임 특유의 방치 보상 시스템과 함께, 차원이동을 통해 얻은 재화로 영웅과 유물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슈퍼조이는 조한경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개발팀을 자랑한다. 조한경 대표는 넥슨의 '영웅의 군단'의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슈퍼조이는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캣토피아', 수집형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킹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와글와글 용사단'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