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버 '이프니르'와 함께한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

  • 입력 2023.12.14 15:2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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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대표 최관호가 운영하는 인기 PC MMORPG '아키에이지'가 금일(14일) 신규 서버 '이프니르'를 출시하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성장 재미의 확장, 강화된 장비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리뉴얼을 포함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플레이어들이 더 큰 피해량을 내며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피해량의 확장과 상위 장비인 '이프니르 장비'의 도입이다. 또한, 재연마 시스템의 최고 단계가 확장되어 게이머들은 더욱 강력한 장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에는 '공공의 적, 반란의 그림자'라는 새로운 콘텐츠 리뉴얼이 추가되어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두 차례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레이드 몬스터 '대지를 울리는 천둥우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몬스터는 강화된 기술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슬 평원'이 전장으로 재오픈하며 세력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김현민 사업팀장은 신규 서버 '이프니르'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신규 서버가 경쟁과 협력을 중심으로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키에이지의 이번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이프니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archeage.xl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는 기존의 게이머들은 물론,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MMORPG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야심 찬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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