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반주년 기념: 새로운 시작과 다양한 이벤트

  • 입력 2023.12.04 14:1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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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의 대표작,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론칭 반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시한다.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의 대표 최재영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성공적인 반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이 모바일 게임은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며 한국과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반주년 기념 이벤트: 유저 중심의 보상과 경험

  • 선별 소환 이벤트: 유저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 있는 TOP10 마도사 중에서 최대 999회의 선별 소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이다.
  • 신규 및 복귀 유저 보상 개선: SSR 마도사 선택권, SSR 스킬 페이지 선택권, 그리고 SSR 등급 만능피스 등의 보상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 시즌 캐릭터 복각 이벤트: 이전 시즌에서 놓친 캐릭터들을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재영 대표는 11월 1일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게임의 성공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개선을 약속했다.

게임 플레이의 지속적인 개선

  • 콘텐츠 리뉴얼: 토벌전, 월드 보스 등의 기간 한정 도전 콘텐츠들이 새롭게 개편되어 재미 요소를 강화한다.
  • 실시간 친선전 아레나 베타버전 추가: 유저 간의 경쟁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추후 대기실 채팅 기능과 관전 기능 추가로 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4년 2월 소규모 대회 개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14일에는 '블랙 아스타'가 한정 픽업 마도사로 등장하며,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게임의 팬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개선은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유저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빅게임스튜디오의 철학을 반영한다. 최재영 대표의 리더십 하에, 이 게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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