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여러 챔피언들의 밸런스가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악의 여단' 스킨 시리즈와 함께 프레스티지 버전까지 소개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패치에서 눈여겨 볼만한 아크샨, 벨베스, 갈리오, 징크스, 크산테, 밀리오, 모르가나의 조정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크샨: 초반 게임 성과 저하
아크샨은 높은 실력대에서 게임 초반 성과가 높았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한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Q와 E 스킬의 피해량을 감소시켰습니다.
벨베스: 게임 후반 성장 강화
게임 후반의 성장형 챔피언 벨베스는 게임 초반의 성과가 높았습니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여러 스킬들이 수정되었습니다.
갈리오: 후반 전투 생존력 강화
갈리오는 이번 패치에서 W 스킬의 보호막 시간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여 게임 후반의 생존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징크스: 위력 상향 및 재미 요소 추가
징크스는 다양한 스킬 조정을 통해 위력이 상향되었습니다. 특히 R 스킬의 변경 사항이 눈에 띕니다.
크산테: 연계기 난이도 상승, 대응 강화
크산테는 연계기의 시작 시간이 늦춰졌으며, 다양한 스킬들이 강화되었습니다.
밀리오: 기본 지속 효과 및 보호 효과 강화
밀리오는 기본 지속 효과와 보호 효과의 변화를 통해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모르가나: 다양한 역할 강화
모르가나는 군중 제어기를 보유한 서포터에 대응 가능성을 높이고, W 스킬의 상향을 통해 공격로와 정글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챔피언이 주목받을지, 그리고 어떤 챔피언이 팀의 승리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패치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전략과 대결이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