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대표 사미어 엘 아질리)는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 3종을 넷플릭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독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라인업은 니켈로디언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스폰지밥: 겟 쿠킹’과 넷플릭스의 성공적인 시리즈 중 하나인 고몽의 나르코스를 기반으로 한 ‘나르코스:카르텔 워 언리미티드’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번째 게임은 2023년 스트리밍 예정인 넷플릭스의 유명 시리즈를 기반으로 에머랄드 시티게임즈와 함께 제작 예정이다.지난 9월 27일에 글로벌로 런칭된 최신작 ‘스
‘맥킨(Mackinn)7’이라는 1인 개발자가 제작한 는 2018년으로 먼저 건너갈 필요가 있다. 이때 당시에 개발진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를 개발하였고,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해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랜덤한 구성까지 갖추면서 ‘로그라이크’ 장르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횡스크롤 ‘런 앤 건’ 액션 게임으로써 캐주얼한 2D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었으며, 비교적 높은 난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은 언제나 열성 팬들과의 밀당을 견뎌내야 한다. 우스운 말 같지만 원작 IP가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게임을 바라보는 열성 팬들의 눈길은 매섭다. 과연 원작의 분위기, 스토리는 잘 살려냈는지, 원작에서는 분량 때문에 축약하거나 생략해야 했던 뒷 이야기,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게임 내에서 잘 구현되었는지. 팬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찾아본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원작일수록 이런 압박을 강하게 받는데, 특히 소년만화가 주를 이루는 일본의 콘텐츠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미국의 콘텐츠들은 그러한 압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