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다!한 푼도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죽여줍니다. 이야, 이 정도 ‘가성비’면 소위 말하는 찍먹,그러니까 맛보기성 플레이라도 해보는게 이득이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어요! 일단 취향과 코드가 아주 명확한 게임입니다.아래 사항에 전혀 해당하지 않으면 그다지 관심 안 가지셔도 되는 게임입니다. 마운트&블레이드 , 배너로드 시리즈를 좋아한다! 진 삼국 무쌍 시리즈를 좋아한다! 토탈워 시리즈 매니아다! RTS라면 환장한다! 중세 전쟁 오타쿠다! 전쟁터의 한 명의 영웅이 되는 게임이 너무 재밌다!
!보기 드물 정도로 제목이 긴 게임이 나왔습니다. 한글 제목이랑 영어 제목 병기 하니 제목 칸이 남아나질 않을 정도네요!이게 게임 제목 작법보다는, 꼭 애니매이션 극장판 제목처럼 지어져서 나온 거 같아요.은 만화 조금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아는, 설명이 필요 없는 액션 히어로 만화죠! ‘신세대 원나블’ 삼대장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니까요. 자, 이제 게임이 나온 건 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 사실인데,문제는 이 게임의 장르죠.고인물들이 설치고 뉴비들
그림 맞추기 류의 블록 퍼즐게임은 거의 게임의 역사와 그 발자취를 함께 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장르다. 테트리스처럼 한 줄을 없애는 방식도 있고, 뿌요뿌요처럼 같은 색의 블록을 연결하는 방식도 있다. 같은 그림을 연결하는 사천성 역시 그림 맞추기 퍼즐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르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조작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남다른 감각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냥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은 블록을 없앨 수 있을까를 설계하는 전략(?) 머리만 있으면 된다.
다크사이더스가 돌아왔다! 그것도 확 바뀌어서! 다크사이더스는 2010년 시리즈가 시작된 게임으로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과 적절한 어드벤쳐 요소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묵시록의 4기사라는 전쟁(War), 죽음(Death), 분노(Fury), 갈등(Strife)이 천사와 악마의 전쟁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며 세계의 균형을 수호하는 재의 평의회라는 단체의 명을 받드는 이야기다. 3편까지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각각 워, 데스, 퓨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금은 망해버린 THQ라는 게임사가 1편과 2편을 유통했으며, 3편부터는 T
뻥이다. 심지어 게임 제목은 달빛조각사 M도 아니다. 그냥 달빛조각사다.정확히 말하면 자유도가 있기는 한데, 별로 즐기고 싶지가 않다.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달빛조각사는 원작인 판타지 소설을 사랑한 팬이든, 그것을 뒤늦게 카카오 페이지의 웹 소설로 만난 팬이든, 혹은 대한민국 레전드 게임 개발자 중 한 사람인 송재경의 게임을 기대하는 게이머든 기대할만한 부분이 많았던 게임이다. 그를 증명하듯 출시와 거의 동시에 모바일 양대 마켓 1위도 슥삭. 흥행은 이미 성공했다! 내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출시를 기다렸던 게임이기도 하
혹시 로봇 좋아하시는가!전 세계 남자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치트키성 아이템이 있다면 하나가 공룡이요 둘이 변신 로보트 일 것이다. 그만큼이나 어린아이 중 한 번이라도 로봇에 안 빠졌던 이는 없다.어린 애 일 때뿐만 아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일본의 메카닉물 콘텐츠는 성인이 즐기기에도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다. 필자만 해도 몇 년 전 로봇 메카닉 물에 ‘열혈’의 감성을 접목한 변종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며 ‘참 잘 만들었다.’ 감탄했던 적도 있으니 말이다. 메카닉물은 추억 속의 장르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해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