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9.24 패치 진행, 살펴볼점은?

  • 입력 2019.12.11 14:3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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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서 올해의 마지막 패치인 9.24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신규 챔피언인 아펠리오스가 등장하며 다이애나가 리워크 된다.

오늘 패치로 챔피언들의 버프와 너프중 눈여겨 볼 챔피언을 살펴 보자면 먼저 아무무의 경우 Q 스킬의 1레벨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줄어 쏠쏠한 버프를 받았다.

다음은 가렌이다. 가렌은 정복자 룬 패치 이후 압도적인 승률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그에 따라 E의 회전 횟수와 피해량을 줄였다. 특히 회전 횟수의경우 20%마다 한바퀴늘어났는데 25%마다 한바퀴로 체감이 클 것 으로 보인다.

침착 룬의 수혜자인 카사딘과 아칼리역시 소폭 하향을 먹었다.

세나의 경우 원딜 세나와 서폿 세나 전부 너무 강력했기에 전체적으로 하향을 받았다.

서폿 챔피언중 너무 낮은 승률을 보여주던 유미가 리워크 되었다. 이제 패시브인 퐁퐁방울이 다시 마나를 회복할 수 있으며 E 스킬이 체력 회복과 함께 공격속도 또한 올려준다.

다만 Q스킬의 데미지와 W스킬이 이동불가 효과가 적용되면 사용 불가능하게 변경되어 좀더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그리고 프리시즌 패치이후 협곡을 지배했던 정복자가 변경된다.

근접 챔피언이 사용하는건 변경되지 않고 원거리 챔피언이 사용할 경우 지속시간과 회복량이 줄어들게 변경되었다.

그외 변동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www.leagueoflegend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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