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의 늪에 빠졌던 SKT T1이 드디어 연패를 끊고 첫 승리를 따냇다.
어제 (24일) 진에어 그린윙스 (이하 진에어) 를 상대로 첫승을 한 SKT는 비로소 이번 메타와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1경기에서 뱅이 자야로 강타를들고 정글과 미드 라인을 먹으며 성장하는 라인을 꼬아서 성장하는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이와 반대로 진에어는 어제 경기에서 패배 함으로써 6연패로 BBQ와 함께 나란히 리그 9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물론 컨디션이 좋지않은 진에어를 상대로 따낸 1승이여서 상위권의 팀에게까지 통할지는 미지수 이다.
그래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