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챔 세나 프로게이머들의 선택은?

  • 입력 2019.11.12 16:00
  • 수정 2019.11.12 16:0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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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신 챔피언인 세나가 추가 되었다.

세나의 경우 서포터로 설계된 챔피언으로 파이크가 서포터와 암살자를 합쳤다면 세나는 서포터와 원딜의 특징을 합친 챔피언이다.

세나를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모르겟는 유저들을 위해 프로게이머들의 빌드를 통해 세나를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게  분석하여 활용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담원 게이밍의 HOIT 선수의 게임을 살펴보자

OP.GG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호잇 선수는 주 룬 특성으로 수호자를 선택하고 부 룬특성으로는 모자란 마나를 위한 마나순환 팔지를 택했으며 아이템은 성배와 향로를 챙겨 회복형 서포터로 활용했다.

다음은 그리핀의 KABBIE 선수 이다. 

OP.GG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KABBIE 선수의 경우도 AP를 택하여 데미지 보다는 유틸에 힘을 줬다.  빙결강화를 주룬으로 마법공학 GLP와  쌍둥이 그림자를 가려 했던것 같다. 

이어서 그리핀의 리헨즈 선수이다. 리헨즈 선수의 경우 부케로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특성을 사용하였다.

OP.GG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도벽이다. 도벽 특성의 경우 세나의 Q스킬에 적용이 되기때문에 선택하였고 도벽을 들었을때는 AD 아이템을 빙결과 콩콩이를 들었을때는 AP아이템을 선택하였다.

콩콩이 룬의 경우에는 부특성에서 침착을 채택하여 궁극기의 쿨타임을 줄였다.

 

다음으로 살펴볼 선수는 Misfits gaming의 고릴라 선수이다.

OP.GG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고릴라 선수는 콩콩이를 선택하였고 역시 성배와 향로를 선택한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 프로선수는 아니지만 전 프로선수인 MADLIFE 선수의 전적을 살펴보자 

OP.GG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매드라이프 선수의 경우 4판정도 진행했고 모든 경기 콩콩이룬을 선택 하였으며 향로 + @ 아이템을 구매했다.

 

지금까지 프로선수들의 룬과 특성들을 살펴 봤다.

나온지 얼마안된 챔피언이라 밴도 많이되어서 룬과 아이템이 정착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프로선수들이 많이 선택한 룬은 콩콩이와 침착룬이며 AP아이템을 주로 선택 하였다.

매드라이프 선수와 같이 향로 + AD 아이템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며 이 글을 참고하여 세나의 룬,아이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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