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으로 돌아가서 WOW를 즐겨 보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클래식' 출시예정 및 15주년 소장품 판매 예정

  • 입력 2019.05.15 18:22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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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에서 독특한 게임을 출시 한다.

바로 8월 27일에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클래식’ 인데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만날 수 있는 초기 버전 게임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006년 8월 22일 전장의 북소리 패치의 모습을 그대로 재구현한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클래식’은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시간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성장함에 따라 알터랙 계곡, 안퀴라즈 전쟁과 낙스라마스와 같은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과거의 워크래프트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타임머신을 탄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8일 15주년 기념 소장품이 판매 되는데 불의 군주 라그나로크 스태츄와 아제로스 지도로 장식된 마우스 패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소장품은 블리자드 기어샵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미화 99.99달러에 판매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고 15주년 애장품의 한국 출시 계획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https://worldofwarcraft.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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