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에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게임 ‘진격의 거인’ 시리즈의 3편인 ‘진격의 거인 2 FINAL BATTLE’을 PS4,SWITCH,STEAM 을 통해 7월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한 전작이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의 2기까지의 내용을 담았는데 이번작은 3기의 중후반까지의 최신 스토리를 수록할 예정이다.
게임은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애니메이션과 흡사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진격의 거인’의 특징인 입체기동장치를 통해 건물사이나 거인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신장비인 대인 입체기동장치를 추가하여 인간과의 전투에서도 입체기동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모드인 ‘벽외 탈환 모드’를 추가하였는데 이는 자신만의 병단을 만들어 벽외 영역을 탈환하는 모드로 좋아하는 원작 캐릭터를 병단에 가입시킬수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원작에 등장하는 ‘엘런 예거’나 ‘미카사 아커만’등의 캐릭으로 플레이하거나 본작품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