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frozenbyte 에서 4일 자사 3D 액션 어드벤처인 트라인의 4번째 시리즈를 가을에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
트라인은 영어로 1/3을 뜻하는데 트라인 이라는 성물에 우연히 영혼이 묶인 세 용사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트라인시리즈는 도둑인 조야와 기사 폰티우스, 마법사 아마데우스가 주인공으로 3편까지 이어진다.
4편역시 트레일러에 등장하는것으로 보여 전작들과 같이 조야와 폰티우스,아마데우스가 트라인의 부름을 받는 내용일것으로 보인다.
도둑인 조야는 파티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다른 둘보다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기사인 폰티우스는 명예와 먹을것을 우선으로 하는 기사로 그것을 위해서라면 뭐든 걸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법사인 아마데우스는 마법사의 기초인 파이어볼은 못쓰지만 염력등 다른마법을 잘다루어서 퍼즐을 풀 때 도움을 준다.
트라인3의 경우 3d로 진행이됐지만 이번 시리즈의 트라인4는 2.5D로 진행된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4인 협동플레이를 진행되는데 지금까지의 트라인시리즈가 3인의 주인공으로 진행된만큼 새로 등장할 캐릭터가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궁금하다.
‘트라인4 : 나이트 메어 프린스’ 는 올 가을 PC, PS4, XBOXONE,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