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콘솔 게임 '프로젝트M'의 액션 전투와 TPS 모드 소개

  • 입력 2023.04.20 15:11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콘솔 게임 '프로젝트M'의 액션 전투와 TPS 모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프로젝트M은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작년 6월 발표 이후에도 게임의 비주얼과 AI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

프로젝트M은 액션 전투와 TPS 모드를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자유도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액션 전투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공격을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TPS 모드는 3인칭 시점에서 총기나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드는 게임 내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전환할 수 있으며, 차량이나 동물 등의 탈 것을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액션 전투와 TPS 모드는 게임의 비주얼과 AI 기술과 함께 작동한다. 게임의 비주얼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되며, AI 기술은 적과 아군의 행동 패턴을 다양하고 스마트하게 만든다.

이러한 기술들은 액션 전투와 TPS 모드의 재미와 긴장감을 높여준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의 최신 트레일러를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서 열린 에픽게임즈의 'State of Unreal'에서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프로젝트M의 다양한 장면과 캐릭터들이 보여지며, 게임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트레일러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되었으며, 실시간 렌더링된 것이라고 한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안에 테스트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M은 PS5와 Xbox Series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가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