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닌텐도 스위치로 5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으로, 재앙 가논과의 전투 후 하늘섬과 지상을 오가며 새로운 모험을 하는 링크와 젤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에 공개된 파이널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스토리와 새로운 기능, 적, 퍼즐 등을 볼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전작보다 더 넓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늘섬과 지상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크래빌드라는 기능으로 장비에 다른 물체를 붙여서 효과를 바꿀 수 있고, 울트라 핸드라는 기능으로 물체와 물체를 연결해서 새로운 무기나 도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트레루프라는 기능으로 공간을 뛰어넘어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이 게임을 '될까? 라는 의문이 정말로 가능한 게임’이라고 표현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하이랄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과 함께 5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와 휴대용 케이스의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도 같은 날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