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8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레이븐 : ETERNITY’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대 등급 스톤 9종을 신규 추가하는 등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고대 스톤은 캐릭터 및 슬롯별로 장착해 능력치를 높이는 아이템으로, '비탄의 신전’에서 특수 임무를 완수하면 다양한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고대 등급 스톤은 총 9종이며, 세트로 착용하면 스톤의 종류에 따라 체력이나 공격력, 방어력 등이 상승한다.
캐릭터 최고 레벨은 115에서 120으로 확장되었으며, 120레벨을 달성하면 특별 버프, 특별 칭호와 함께 전용 코스튬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이븐 장신구, 펫의 최대 강화 수치도 상향되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펫 뽑기권(신화), 축복의 가루, 신화 스톤 선택권 등 인기 아이템 14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고대 팔찌 뽑기권, 고대 룬 선택권 등을 증정하는 8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와 이용자가 2개 팀으로 나눠져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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