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전부 털렸다! 해커들 123억 요구

  • 입력 2023.01.27 15:52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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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롤)이 해커들에게 소스코드를 도난당했다고 공식 sns를 통해 밝혔다.

지난주 사이버 공격 분석 결과 리그오브레전드와 전략적 팀전투 ( TFT,롤토체스 )의 레거시와 치트 방지 플랫폼의 소스코드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소스코드가 노출되면 새로운 치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커들은 라이엇 게임즈에 1천만 달러( 약 한화 123억)를 요구하였고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이를 거절하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소스코드는 해킹 되었어도 개인정보는 안전하다고 밝혔다.또한 외부 컨설턴트와 법 집행 기관과 함께 사건을 조사중이다.

현재 해커들은 유명 해킹 포럼에 롤 소스 코드를 판매하겠다고 올렸고 그 가격은 100만달러(12억3천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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