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게임 ‘데드레인2:나무 바이러스’ 출시

  • 입력 2019.02.20 16:29
  • 수정 2019.09.30 20:3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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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나무가 자라나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지옥에서 살아남아라!

TINY DEVBOX (대표 박정우)가 좀비 액션 게임 '데드레인2:나무 바이러스'(이하 데드레인 2)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 다운로드 방식으로  출시했다.

 

전작인 '데드레인'의 1편은 2018년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10에, 데드레인2는 제8회 게임창조오디션 TOP3에 선정되어, 높은 게임성과 창의력을 입증했고 액션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필수 다운로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데드레인2'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생존해 나가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제작사는 유저에게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좀비들의 약점을 만들었고, 중요 성장포인트로 사용되는 스타 찾기 추가 등, 전편보다 더 발전된 게임 시스템과 컨텐츠를 준비했다고 한다.

 

TINY DEVBOX의 박정우 대표는 "전작과 달리 '데드레인2'는 무료로 출시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다" 라며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 유저의 증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데드레인2'는 출시를 기념하여 초기 다운로드 유저를 위한 보석(데드레인2 재화)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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