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세라프 시즌에 돌아온 ‘여명’ 무료 이벤트 시작

  • 입력 2022.12.14 12:33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번지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모든 수호자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게임 내 무료 이벤트 여명이 오늘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수호자들이 신비한 재료로 맛있는 간식을 굽는 것을 돕기 위해 에바 레반테가 탑으로 돌아왔으며, 오는 1월 3일까지 여명 이벤트에 참여하여 맛있는 간식을 행성계 전역에 있는 동료들에게 나눠 줄 수 있다.

 

올해 여명에서는 문양, 안료, 경이 고스트와 같은 보상 잠금 해제를 위한 도전을 완료할 수 있는 이벤트 카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실버를 사용하여 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경이 고스트, 경이 참새, 새로운 감정표현 등의 추가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 카드 도전을 완료한 수호자는 '인기 제빵사' 인장과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시공의 힘이 주입된 눈뭉치로 눈싸움도 하고, 새로운 전설 파동 소총 지속되는 서늘함 PR7을 획득하여재료를 더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버버스 상점에서는 각 직업별 새로운 방어구 장식 세트를 포함한 여러 여명 테마 장식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세라프 시즌 업적의 순간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승리를 기념하고 다음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장판을 준비할 수 있다. 빛의 추락은 내년 3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bungie.net/7)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