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2023 프리시즌 패치 진행, 달라진점은?

  • 입력 2022.11.16 13:1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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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서 11월 16일 2023 프리시즌 패치를 진행했다.

프리시즌에서는 화학공학 드래곤의 추가와 화학공학 협곡의 추가, 신규 정글 동료 3종 추가와 신규 아이템 7종 추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패치가 진행되었다.

이번 패치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프리시즌에서는 화학공학 드래곤이 돌아왔다. 화학공학 드래곤의 효과는 아군 전체에게 5%강인함과 5%의 체력 회복량 및 보호막 흡수량이 부여 되며 영혼을 획득 하면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될때 10%의 피해 저항과 10%의 추가 피해를 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화학공학 협곡도 추가되었는데 이는 식물 오브젝트들이 강화되어 꿀열매의 경우 자극제 열매로 강화되어 기존의 체력 회복 효과와 더불어 보호막을 추가로 부여하며 둔화 효과가 제거됩니다.

솔방울탄은 폭발 범위에 있는 유닛이 날아가는 거리가 2배 늘어나며 수정초는 점화초로 강화되어 터진후에 기존의 반대 방향 원뿔 범위 외에도 식물 주변의 작은 범위를 드러낸다. 범위 내 아군이 시야가 밝혀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잠시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모습이 드러난 적 와드의 체력이 1로 줄어든다.

 

다음은 정글의 변경 사항인데 이 부분은 많은 부분이 변경 되었다.

먼저 카운터 정글을 좀더 어렵게 하기 위하여 상대 진영의 정글 캠프 보다 아군 진영 정글 캠프에 피해량이 좀 더 들어가게 되며 칼날부리와 같은 작은 정글 몬스터를 남기면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이건 카운터 정글을 완전히 없애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현 시점에서 너무나 치명적이라고 판단하여 변경했다고 한다.

가장 큰 정글의 변경점은 정글 동료일 것이다. 정글 동료는 3가지 종류이고 기본적으로 동료는 초당 1회 공격하며  공격당 20(+기본 체력의 4%)(+주문력의 15%)(+공격력의 10%)의 피해를 입힌다.

또한 동료는 공격할 때마다 위 수치의 70%만큼 주인의 체력을 회복시키게 된다.

일정 수준 정글 몬스터를 사냥하게 되면 진화를 하게 되는데 최종 진화시 각 동료에 따라 특별한 효과를 얻게 된다.

게임의 전술 메뉴 , 신호에서도 많은 개선 사항이 있었는데 시야 필요, 적시야,시야제거함 핑이 생겼으며 적 와드 발견후 10초 이내에 와드를 공격하거나 해당 지점 근처에 시야 신호를 보내면 모든 팀원 화면에 그 와드의 정확한 와드 타이머가 나타난다.

이번 패치에서는 신규 아이템 7종이 추가 되었다. 이 부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챔피언 변경점에서 주목할만한 챔피언은 릴리아 이다. 릴리아가 이제 원거리 챔피언에서 근접 챔피언으로 변경 되었다. 따라서 릴리아의 코어 아이템이 였던 악마의 포옹의 데미지가 근접 챔피언 취급 받아 강해졌으며 정복자 역시 강해졌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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