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IP를 활용한 카드 게임 ‘솔리테어 오브 노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소설 속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는 물론, 게임이 진행될 수록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퍼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감옥학원에서 나만 힐링할거다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악신에게서 살아남기 등 6종의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작품이 추가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벨피아는 자사 홈페이지 내에 게임 커뮤니티 공간인 ‘아지트’를 오픈했으며 공략을 비롯해 앞으로 메타크래프트가 선보일 다양한 게임 라인업에 대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노벨피아 유정석 대표는 “많은 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게임화 소식을 기대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솔리테어 오브 노벨’을 출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메타크래프트가 선보일 게임 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솔리테어 오브 노벨’ 공식 페이지와 ‘아지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