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서비스 실시

  • 입력 2022.10.11 12:3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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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프레임 게임즈(Flame Games)는 10월 11일,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 게임 ‘신의 영역’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신의 영역은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 장르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ARPG(다중접속액션역할수행게임)로써, 타격감이 한껏 실린 전투 시스템과 6종으로 구성된 전투 직업, 각종 탈 것과 날개, 법보, 신병으로 명명된 주요 성장 시스템 및 수많은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유저 간에 경쟁하는 ‘쟁’과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한시도 지루하지 않도록 액션 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 잘 실려 있으며, 직업별로 특수 스킬도 연출되면서 전투의 묘미를 살려냈다. 특히, 퓨전 스타일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아름답게 채색된 배경 그래픽도 선사한다.

직업의 경우 창룡족의 후손으로 대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검술사’, 마법 지팡이를 활용한 얼음 마법이 특기인 ‘마법사’, 회복과 방어를 위한 각종 지원 마법이 장기인 ‘음악사’, 두 자루의 단검을 빠르게 휘두르며 메인 딜러 역할을 자처할 ‘암살자’, 휘두르는 지팡이의 묵직한 한 방이 곧바로 치명타로 작용하는 ‘수도자’, 짜릿한 치명타를 고스란히 전달할 딜러 ‘원거리’ 등 총 6종이 준비돼 있다.

이처럼 무협과 판타지가 결합된 독창적인 세계관이 호평을 얻으며 무협 장르가 성행 중인 주요 국가에서는 론칭과 동시에 기록적인 흥행과 인기를 거머쥔 게임으로, 새로운 무협 게임을 찾던 유저들에게 가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질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프레임 게임즈 측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두 종류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글자 수 이벤트’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유저들이 자동 전투모드로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천’, ‘서’, ‘주’, ‘인’이 새겨진 아이템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글자를 다 모으면 캐릭터의 전투력을 단숨에 일취월장시킬 고급 ‘칠성 장비’가 동봉된 ‘글자 수집 우수 선물함’과 교환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20시에만 입장할 수 있는 전쟁 이벤트 ‘선마전장’이다. 해당 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110레벨까지 성장시켜야 하며, 해당 요일과 시간에만 개방되는 메인화면 내에 위치한 ‘선마전장’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선마전장은 ‘선족’과 ‘마족’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전장 콘텐츠로, 유저들은 던전에 입장하는 즉시 선족과 마족 중 랜덤하게 설정되어 승리를 위한 액션을 전개해야 한다. 즉, 중앙에 위치한 중립 기둥을 시작으로, 상대 측의 신용 기둥을 파괴하거나 약탈하는 과정에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최종 활약에 따라 대량의 경험치 또는 전용 칭호와 각종 아이템을 거머쥘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신의 영역 게임 특징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의 영역 공식 라운지(http://game.naver.com/lounge/REALM_OF_DEIT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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