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가 게임의 가격을 내렸다.
물론 이벤트성으로 할인을 많이 하던 게임이지만 할인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각각 35%,50% 가격을 내려 레전더리 에디션은 45,000원 , 일반판은 2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초기에 비해 유저수가 줄어든 만큼 할인을 통해 유저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같은 경우에는 게임구매 외에 스킨을 획득할수 있는 전리품 상자등 과금 요소가 있기떄문에 저렴하게 팔더라도 충분히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충분히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이 오버워치의 흥행에 영향을 줄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