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2022, TV CF 광고 2탄 ‘진격의 유비 편’ 공개

  • 입력 2022.07.27 11:3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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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은 신기원 삼국지 전략 게임을 표방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2022’의 홍보모델 배우 주상욱이 열연한 TVC 2탄 ‘진격의 유비 편’을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TV CF 2탄은 촉나라의 초대 황제이자 세계관의 주역인 ‘유비’ 역할을 맡은 주상욱이 ‘손권’과 동맹을 맺고 전장으로 진군하던 도중 온갖 고난을 겪게 되면서 시작된다. 손권은 진작에 도착해 유비를 무한정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직접 전화를 걸면서 “삼국지 2022는 접속 즉시 국가전에 참전할 수 있는 것도 몰라?”라고 담소를 나누며 핵심 콘텐츠 ‘쾌속 국가전’을 소개하는 한 편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실제, 쾌속 국가전의 경우 삼국지 2022에 접속하면 지루한 빌드업 과정을 생략하고, 게임의 초반 사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완료와 동시에 타 국가를 침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는 인접한 다른 나라의 성을 가차 없이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 중 전고(戰鼓)를 울려 속도를 가속할 수 있고, 적군을 섬멸하거나 전투 손실을 합산해 최고 10배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촬영된 TVC 2탄 브랜딩 광고 진격의 유비 편은 유튜브와 틱톡, 네이버 카페, 라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되어 삼국지 2022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성으로 독자적인 영토 쟁탈전 ‘황금성 전투’를 들 수 있다. 황금성은 막대한 부의 상징인 ‘황금’을 직접 생산할 수 있고, 위치적으로도 위나라의 주요 요충지이자 곳간이 풍요로웠던 ‘장안(長安)’을 비롯해 삼국지 역사상으로도 중요한 일전이 전개되었던 한중(漢中), 낙양(洛陽) 등 총 9개의 주요 전략적 요충지가 황금성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관계자는 “삼국지 2022는 많은 삼국지 게임에서 활용 중인 전투력 수치에만 의존하는 콘텐츠는 배제하고, 건축과 자원, 산업, 군력 등 내정을 통해 영토를 건실하게 다지고, 타 국가와 대규모 전쟁을 수행할 때도 날씨와 지리, 전략적 계책 등도 혼합해야 짜릿한 역전을 노릴 수 있도록 기획된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이밖에 적군의 정보를 파악하는 첩보 활동, 유저 간의 협력이 필요한 전략성 등 삼국지 팬들이 좋아할 클래식한 게임성에 황금성을 겨냥한 전쟁 콘텐츠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게임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 7월 19일부터 삼국지 2022 사전예약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플랫폼에서 ‘사전예약하기’ 클릭까지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황금 300개와 가주 30개, 초고속 행군 30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게임 공식 카페에서 진행 중인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5만 원 주유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정식 론칭 후에는 ‘기승전金’ 황금 쟁탈전 이벤트를 통해 순금 골드바를 지급하는 대형 프로모션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국지 2022 사전예약과 SNS 공유, 황금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TVC 2탄 진격의 유비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2022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amgukji2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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