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처음 선보인 대전 격투게임 ' 길티기어'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했다.
5월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길티기어' 시리즈의 디렉터 다이스케는 20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게시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 20주년을 맞이할수 있게 된것은 유저분들과 스태프들 덕분입니다, 길티기어는 몇명의 학생들이 만든 소소한 타이틀이였지만
오늘날에는 기술과 내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성장하게 됐고 첫 시리즈부터 제작에 관여한 저에게는 감회가 남다르다. " 라고 밝혔다.
또한 " 이시리즈는 그시대에 있어 일류의 품질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크 시스템 웍스 다움' 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직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 근성'을 필요로한다 " 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우리들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마주 하려 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