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에서 5월 25일 12.1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는 게임 전체 메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패치로 전반적인 챔피언 내구력이 증가 되며 이에 맞춰 관련 체계(체력 회복, 보호막, 유지력 등)가 하향 된다.
일단 모든 챔피언의 내구력 관련 기본 능력치가 아래와 같이 상향된다.
기본 체력 +70
체력 증가량 +14
방어력 증가량 +1.2
마법 저항력 증가량 +0.8
길 잃은 영혼 쓰레쉬에게는 별도의 내구력 관련 기본 능력치가 적용됩니다. (챔피언 항목 참고)
그리고 체력회복과 보호막 유지력 , 고통스러운 상처또한 변경된다.
체력 회복 게임 초반에 최대 10% 감소, 게임 후반에 최대 28% 감소 (챔피언에 따라)
보호막 최대 10% 감소
모든 피해 흡혈 최대 10% 감소
고통스러운 상처 체력 회복량 40% 감소 ⇒ 30% 감소
강화된 고통스러운 상처 체력 회복량 60% 감소 ⇒ 50% 감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전투 지속시간이 약간 증가하게 되며 이를 통하여 전체적인 메타가 크게 변동 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들도 거의 모든 챔피언이 조정 되었는데 이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되며 크게 바뀐 챔피언인 스웨인만 살펴보면 기본 지속효과와 궁극기의 회복량이 아래와 같이 너프되었다.
기본 지속 효과 - 굶주린 새떼 영혼 조각당 회복량 최대 체력의 4/5.5/7/9% ⇒ 3.5/4.5/5.5/7% (1/6/11/16레벨에서)
R - 악의 승천 초당 체력 회복량 15/40/65 (+주문력의 25%) ⇒ 15/30/45 (+주문력의 20%)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